성욕이 사라졌어요... (19금)

부득이하게 익명을 걸었습니다.

30대 초 (약 32살) 까지 성욕이 진짜 많았습니다.
흔히 관계를 하고 2~3번까지 연달아서 할 정도로 엄청나게 의욕도 있었고 발기도 잘 되었고 몸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33살부터 몸이 좀 이상해 진것을 느낍니다.
분명 관계 한번 후 두 번째 부터는 발기도 잘되고 상대도 만족할 정도로 재미있게 관계를 진행했었습니다만...
34살 부터 점점 발기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근데 저는 운동도 일주일에 5번 이상 하고 3대 운동도 500이상 치고 근력도 자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근데 두 번 연달아 성관계를 하는게 힘들 정도로 되었더군요.

일부러 술도 안먹고 전날 컨디션 관리도 잘하는데 처음에 사정 이후에 그 다음에는 발기가 잘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연애할때이고 심리적인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해서 넘겼습니다.



현재는 35이고 결혼한 상태입니다.
근데 34부터 35까지 연달아 두 번은 꿈도 못꿉니다.
32, 33 나이때는 억지로라도 연달아 두 번 사정은 가능했는데 이젠 한 번 사정 후에는 전혀 움직이질 않습니다..
심지어 현재는 와이프와 관계도 잘 생각이 안날 정도로 성욕이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운동도 일주일에 4~5번 정도 꾸준히 하고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결혼한지 2년 되어가는데.. 성욕이 거의 없는 남편입니다.
지금 상태가 정상일까요...?


성욕이 왕성하고 성적인 욕구가 충반하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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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30대 후반까진 팔팔할줄 알았는데 심리적으로 받아들이질 못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다.
이제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걸리면, 성기능장애가 있으니 차를 댈 수 있다고 우길 수 있게 된 겁니다.
글쓴분보다 연장자인데 당연한겁니다 정상입니다

35전후부터 자기의 몸이 예전같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구요 40전후되면 그냥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그 나이면 그럴 때 아닐까요? 한번에 2라운드 못 뛰는 건 이제 받아들이셔야 할 겁니다.
이제 몸에 좋다는 걸 찾아다닐 나이가 되신 거죠.
비뇨기과는 아니고 내과 의삽니다
왜 당연한 걸 문제가 있다는 듯이 여기시는지?
저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오히려 식단관리와 가혹한 웨이트가 문제였습니다. 식단 및 운동강도를 조금만 풀어줘도바로 불끈 올라오더라구요.
다른 근육들 펌핑때문에 중앙일두근에 갈 혈액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남자들에게 성욕 끓어오르게 만드는 최고의 야동은??

처음 보는 야동 !!

야동대신 이성, 파트너, 아내, 여친 등등 집어넣어도 똑같읍니다.
뭐든 처음이 성욕 피크고 갈수록 내려갑니다.
계획에 없던 반차를 쓰고 퇴근을 해보세요... 그리고...
(저희는 익명이 아닙니다 짤)
지극히 .......정상입니다 ...
노화도 문제겠지만 여기에 제일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심인성이라는게...
일단 뭐 스팀팩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40대가 되면 거의 사라지던데요.
가족끼리 연달아 막 두번씩 하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기분탓입니다.
=심리적 요인일 거라 봅니다.
만화 누들누드의 작가 양영순씨도 말했습니다. 기발한 상상력이 안나오는 건 결혼이라는 긴장이 없는 생활때문이라고.
이제 연속으로 하지 마시고 조석으로 바꾸세요(패드립 죄송~)
사실 비슷한 연배로써..연속으로 힘든 건 당연한게 아니ㄴ가..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3대 500에서 순간 트린님을 의심했는데 댓글을 다셨군요.
남성호르몬 검사도 한 번 받아보세요.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회사나 와이프에게 쏟는 에너지 + 운동에 쓰이는 에너지 사용되는걸 생각하면... 성욕이 방전될수밖에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댓글 익명은 언제쯤...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시는 게 오히려 문제가 아닐까요? 정신, 육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으시는 것일지도 몰라요. 저도 수영 헬스를 하루에 몰아서 할 때는 다른 특별한 활동보다는 귀가 후 그냥 뒹굴뒹굴거리는 게 좋더라구요.
이런 글에 나오는 고정 댓글 달고 갑니다.
"선생님 저희는 익명이 아닙니다........"
현재 결혼하고 2년차에 접어드는데 사실 와이프와 관계가 엄청나게 좋진 않습니다.
와이프는 애정에 대한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구요. 저는 나름 노력하는데 항상 혼나고 있으니 주늑듭니다.
그러다 보니 성욕도 사라지고...

그래도 예전에 연애할때는 싸우다가도 조금이라도 금방 사이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면 성욕이 왕성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싸움이 풀리고 사이가 좋아져도 성욕이 끓어 오르질 않아요.. 이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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