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날때 돈 지출 어떻게하시나요?

다른 커뮤니티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요약하자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30대후반? 40대초반? 정도 친구 둘이 만나서 몇십만원 하는 오마카세를 먹었는데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사람에게 사주지 않아서 손절을 고려했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30대초반인데 나이치곤 돈 적게버는편은 아니고 돈이 아까운것은 아닌데 가끔 만나도 뭔가 명분이 있는 관계나 모임이 아니면 거의 더치를 하거든요. 예를들어 누구 생일이라던가, 청첩장 주는 모임이라던가, 크게 도움을 주고받은 사이라던가..
물론 다 같은 직업이라 뭐 크게 더 벌고 덜 벌고 할게 없는 사람들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반응 자체가 더치페이 자체가 쪼잔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이해가 안가서요. 저게 보통의 사회인들에겐 보편적인것일까요? 제가 이상한지..그냥 어려서 그런건지..

[[ 이 글의 반응 ]]

친한사이면 딱히 잴 이유가 없는데..........
친한 친구라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왠만하면 내가 계산한다 라고 생각하면
엔빵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엔빵을 하니 니가사니 내가사니 멀리서 왔니 생각하는 정도면
별로 안친한 사이인거 같습니다

멀리서 온 친구 술사줬는데 즐거웠다 - 친구
술사줬는데 뭔가 돈아깝고 찜찜하고 엔빵했어야지 생각이 든다 - 남
맨날 사는 나보다 경제력 있는 친구에게는 2차로 커피 사거나 4~5번 얻어 먹고 한 번 사고,
반대로 내가 여유 있는 상대는 내가 사고, 2차로 커피나 맥주 얻어 마셔요.
번갈아 사되 내가 좀 더 낸다는 기분으로 (내가 쓰는 건 더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니 그래야 옳은 균형점이 될 듯 하여..) 합니다
회사 점심이나 회식 2차 외에는 더치 안 해본 것 같네요
한 번씩 쏩니다
그러다 모임 사이즈가 커지거나 인당 식대가 10만원정도 넘어가면 더치구요
보통땐 거의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기 때문에 한번씩 삽니다
국밥 내가 샀으면 얘가 맥주
이번에 쟤가 샀으면 다음엔 내가 이렇게
한쪽이 잘 나가는데 만나면 "오늘은 내가 산다 원래 이런 건 잘 나갈 때 사는 거야" 이러고 삼
그럼 "야 잘 나가네" 박수 쳐줌
그냥 학생때 문화로 계속 엔빵합니다.
다른 지역이 부산에서 서울이냐 분당에서 강남이냐에 따라서도 다를것 같네요
오라고 했던 먼저 온다고 했던, 나 있는곳까지 온다 -> 먹이고 보낸다
제3의 장소다 -> 1/N
이렇게 살고 있읍니다
아무 말도 없으면 - 내가 쏜다. 머한다 - 일반적으로 더치하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아 필요없는 정보고 제가 받은 느낌중 일부일뿐이라 구구절절히 설명하지 않았는데 그냥 작성자뿐 아니라 뭐 그 나이에 더치를 하느냐 이런 반응이 좀 많아보였습니다. 추가정보 다 받아들이고 나서 그 글의 작성자 자체가 이해안가서 적은 글이 아니고 그냥 일반적으로 더치페이라는 행위 자체에 대한 반응이 안좋아보여서요.
아뇨. 그건 더치하자고 해서 손절한게 아니라 그 전에 쌓아오던 원기옥이 그 사건으로 터졌을 뿐인거였습니다.
그 오미카세 조차도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친구가 있는 곳에 찾아간거 였죠.

난 왜 알고 있는거지--;;
인터넷 좀 고만해야대나-_-
누가 나서서 낸다거나 호스트?가 사는 룰이 있지 않으면 더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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